Ibaraki Film
Commission

가미스 시의 해안에는 하사키 사구, 씨사이드 파크, 닛카와하마 해수욕장이 포함돼 있다. 하사키 사구는 하사키에서 가시마에 결쳐 약 20km에 이르는 사구다. 그리고 하사키 사구에 솟은 2기의 풍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씨사이드 파크에는 전망 데크가 설치되어 해 질 녘에는 풍차에 저녁노을이 반사되어 로맨틱한 광경을 연출한다.

자유 통로의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공간. 전망 행사장은 콘서트나 잡지 촬영 등으로도 사용된다.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건축가 세지마 가즈요 씨에 의해 디자인 감수가 이루어졌다.

기타이바라키 시의 히라카타에서 이즈라 해안에 이르는 도로변 해안. 습도와 온도의 관계에 의해 관동지방에서는 드문 「나키스나(소리가 나는 모래)」이다.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모래사장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바닷물의 깊이 차이로 인해 만조와 간조 때의 경치가 달라진다.

자유 통로와 교상역사와 일체가 된 인상적인 공간. 바다에 가까운 고지대에 위치하여 태평양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태평양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압권이다.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건축가 세지마 가즈요 씨에 의해 디자인 감수가 이루어졌다. 역전 광장으로 되기 이전, 영화 「편지」의 오프닝씬을 촬영한 장소이다.

가사마 시의 이나다 지구를 중심으로 한 일대에서 산출되는 이나다이시의 채석장. 1900년부터 100년 이상 이어진다. 산맥에 여러 개의 스톡야드가 있어 주위가 바위에 둘러싸인 신비한 공간이 존재한다. 가연성이 낮아 화기 사용이 가능하다.

약 370만㎡의 광대한 부지에, 대관람차가 있는 플레저 가든 구역, 물의 스테이지가 있는 서쪽 구역, 대초원이 펼쳐진 초원 구역, 사구 언덕 가든이 있는 남쪽 구역 등이 있습니다. 수선가든, 장미원, 코스모스밭 등이 있어 계절 내내 형형색색의 꽃이 피는 꽃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